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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집

추석연휴는 세컨하우스에서/ 비전문가의 현무암판석 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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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긴 추석 연휴동안 아이랑  갈만한곳 찾다가 스트레슬 좀 많이 받았어요.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도 꾸물꾸물한게 

기분이 무척 우울한 연휴였는데 

이런날 자칫 잘못하면 부부싸움이 일어나기때문에 바쁘게 어디라도 가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가까운 안성 스타필드마저 예상도착시간이 2시간이 넘어버리니. 

포기하고 집에서 5키로 떨어져있는 세컨하우스에 갔답니다. 

 

 

감 따는 우리 애기들~

 

 

진짜 오랜만에 와보는 우리의 주말주택.

여름에 자주올줄알고 

벽걸이 에어컨도 제일~~제일로 비싼걸로 구입했는데

한두번 틀고 여름이 지나갑니다.ㅋㅋㅋ

 

 

전 주에 남편이 전문가 한분 모셔서 예초기로 잡초를 정리했습니다. 

잡초 정리전 우리 주말 주택의 모습이 어땠는지  말도 못해요... 

일당 20 드리고 250평 싹 밀었는데 

 

예초기를 하나 좋은걸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충전식예초기는 잡초가 조금만 질기면 멈추는데 기름넣는 예초기는 막 다 짤리더라고요!!

이렇게 장비가 한두개씩 들어나면서 

세컨하우스의 투자금도 늘어나는거 맞죠...?

 

 

 

요즘의 계획은 꼬마집에  야외 데크를 설치하려고합니다. 

잔디의 비중이 크다보니 

1)해충  2) 잡초 등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플레이 그라운드를 만들어보려해요.

 전문가에 맡기는건 6평기준 400넘게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러 블로그 보고 약간의 공부를 하고 셀프로 해보려고 도전했답니다 

 

 

현무암 정형판석 50T * 50 *50    

 

가로로 8장 (4미터)

세로로 12장( 6미터) 

 

7평 조금 넘네요.

 

96장 필요하지만 (망치로두드리다보니 좀 깨져서 100장 구입)

 

모래 1톤 한차 받았어요. 

한차기준 15만원이네요.

그리고 현무암 정형판석 구입

정형판석이 비정형 굴림 판석보다 비싸더라고요. 

한장에 30키로 정도 되는걸 남편이랑 저랑 옮겼습니다. 

스쿼트 한다 생각하고 허벅지 힘으로 했는데 

밤부터 조금 끙끙거렸어요 ㅋ

 

 

잔디를 다 뽑아서 휑한곳에 옮겨드리고. 

미니 관리기? 밭 갈아주는게 저렴이 버전으로 하나 구입하고 짱박아뒀는데 바닥을 다 뒤집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뒤집었나 싶은데... 

 진짜 왜 뒤집었을까요...

제초매트를 두겹 깔아줬어요. 그래야 잡초가 안올라오고 오래간다네요. 

 

위에 시멘트를 소량 섞은 모래를 올려서 잘 펴줬어요. !!

나무 판자같은걸로 폈어요. 

매우 무겁기도 하고 젤 어려운게 수평, 구배 맞추는거더라고요 .

수평 안맞으면 다시 들어야하는데 남편 눈치가 은근 보여서 하루에 다는 못하고 이정도만 했어요. 

또 애들이 어려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흐름이 자꾸 끊기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약간 사이사이 높이가 안맞지만 

이젠 무를수가 없어요... 

그냥 잡초안난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진행합니다. 

이거 완성되면 여름에 돗자리 깔고 수영장 설치해도 잔디안죽고 좋을거같아요!!!

 

애들은 구경하면서 마당에서 딴 홍시를 맛나게 먹고있네요 ㅋ

 

하루 날잡고 휴가내서 애들없을때 휘리릭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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