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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세종카페] 고복저수지 '그대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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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화창하고 너무 좋은데

코로나때문에 집콕이라니...

 

5월 유럽여행때문에 불안해서 기분도 꿀꿀...

 

 

그래서 토요일을 맞이하여

세종! 조치원!  고복저수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생긴지 정말 얼마안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세종시 신생카페입니다.

카페이름은 그대있음에!

 

조금 상호명이 부끄럽고 오글거리죠?

 

고복저수지카페 그대있음에

 

 

사진은 찍어오지못했지만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가는길이 조금 꾸불꾸불

 

원래 고복저수지길이 꾸불꾸불해요.

운전면허 딸때 도로주행 연습을 저는 고복저수지길에서 해서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드라이브길로 나쁘지 않아요.

코로나로 다들 집콕한다고 했던것같은데

고복저수지에 사람이 왜케 많은걸까요::;;

모두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 나온거겠죠?

 

올라가니 보이네요!!

카페 그대있음에!!!

 

 

주차

주차장이 꽤 넓어요!

차에서 내리니 나무도 우거지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공기가 엄청 맑고 깨끗한 기분입니다.

 

말그대로 상쾌~~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자차가 없으면 오기가 좀 어렵기 때문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세종시 카페 그대있음에 메뉴판입니다!!!

 

디저트 종류도 꽤 많아요!

사방이 측창이라 볕이 정말 잘들어와서

 

세종시 공부하기 좋은카페?아닐까요?

근처에 갈곳도 별로 없어서 콕 들어오면 빡세게 공부만 할거같아요

그치만 뷰가 좋아서 사색에 잠길수도...

여기서 모임을 좀 많이하나바요.

단체단위의 손님들이 두팀이나 있었어요.

 

고복저수지카페는 하나같이 다 뷰가 좋은거같아요!!!

 어디앉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포카토

카페모카

레몬차

자몽에이드가 나왔습니다.

잔이 예쁜편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전 아포카토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실패하기 어려운, 어포카토 헤헤;;

 

수다가 길어져서

추가로 치즈크러스트피자 (1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피자가 메뉴판에 있어서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고민하시는듯해요.

사장님께서 처음팔린 피자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피자맛은 그다지... 추천까지는 못하겠습니다!!!

치즈와 도우가 따로 노네요. 도우가 꽤 딱딱해서 치즈만 먹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고복저수지오니 산책도 하고 좋아요!

세종시가볼만한곳은 고복저수지! 호수공원도 좋지만 고복저수지 한번 가보세요!!

저는 매주 한군데씩 고복저수지 카페를 돌아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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