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리 백씨네 커피가게 가성비 카페

대평리에 공임나라에 아침일찍와서 기다리는동안 대평리 구경을 했다.

고등학생때 대평리오면 신나라마트밖에 갈곳이 없었는데

슬슬 뭔가 생기기 시작했고

 

카페 비일상과 이도커피처럼 예쁜 카페가 하나둘씩 들어서기 시작했다.

아주 잠깐 커피좀 마실까하고

둘러보다가 아침9시경에 오픈한 카페 발견!!

 

 

백씨네 커피가게라고

대평리 면사무소 맞은편 에서 50미터 떨어진곳?에 있다.

대편리면사무소 옆에 편의점 이있는데 바로 맞은편!!

 

 

 

 

 

프렌차이즈가 아닌거같다.

김밥도 파네...

코로나19때문에  경제가 안좋다고해서 일부로 더 밖에서 포장해오고 먹으려는편...

원래 할일없이 카페 잠깐 가는거 낭비라고 안좋아하는데

가서 톰이랑 커피 한잔씩 했다.

 

 

 

 

자리는 꽤 넓고 쾌적하다.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주문할수 있었다.

아침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지방을 태워준다길래

나는 아메리카노와 오빠는 카페모카에 생크림!

 

정겨운 카페 느낌.

너무 좋았다.

가격도 너무 착하고

커피도 맛있고.

추천추천 ...

나는 사람 많고 북적거리는 인기 많은 카페보다

정감가는 대평리카페 백씨네 커피가게 좋다!

 

공임나라 올때마다 와서 가볍게 차한잔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