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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군산 초원사진관 근처 카페 '몽실(이네 젤라쿤)'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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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오면  초원사진관이랑 경암동철길마을을 꼭봐야한다길래 경암동 철길마을에 갔다가

초원사진관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카페 탐색.

 

 

근처에 카페가 많은듯 했으나 보이지않아서 제일 가까운까페

몽실이라는 곳을 갔다.

카페명이 몽실이라고 적혀있어서 몽실인줄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몽실이네 젤라쿤이 풀상호명인듯 하다.

 

 

 

 

군산 초원사진관 전방 100미터에 있는 카페 몽실.

우드로 인테리어를 해서 아늑하고 한옥느낌 물씬.

분위기는 합격.

 

바로 입장.

입구에 좌판으로 비누가 파는데

수제비누라서 평이 좋고 가격도 2000원으로 비싸지 않다.

선물용으로 딱인듯하다.

비누마다 쓰여있는 효능이 다르고 향도 다 달라서 하나씩 다 사용해보고싶다.

군산 카페 몽실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우리 세종시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오빠는 카페모카를 주문하고

 

데이터 거지인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와이파이를 잡았지만

2층은 와이파이가 안된다.

내꺼 오빠꺼 모두 그리고 우리의 아이패드도 와이파이가 연결이 안된다.

아마도 1층만 와이파이가 되는듯.

 

 

너무아쉬워...

 카페에 와이파이는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2층에서 마시고싶었는데 와이파이때매 1층으로 내려왔다.

 

 

 

 

젤라또처럼 보이는 수제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맛있어보였지만

초저녁이라 쌀쌀해서 차마 먹지는 못했다.

 

몽실이네 젤라쿤 안쪽으로 가면 야외 테라스로 분위기 좋게 자리가 잘되어있지만

 충전할수있는 콘센트가 없어서 안쪽으로 들어왔다.

 

 

 

 

2층 뷰 좋다고 신나게 올라가서 자리 잡았던 몽실이네 젤라쿤 카페 2층.

데이터 거지만 아니면 앉아서 커피 홀짝이고 싶다.

 

 

 

전부 우드로

기분도 건강해지는거같고 힐링이 되는듯한 그런 기분이 뿜뿜한 카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의자.

의자가 매우 불편하다. 

딱딱하고 어떤 의자는 경사가있는지 엉덩이가 자꾸 흘러 내려가서 자리를 바꿔앉기도 했다.

 

 

그래서 그다음 행선지인 맛집을 검색하고 후다닥 나온 카페.

초원사진관갔다가 잠깐 들러서 차 간단히 마시기 좋은곳.

궁딩이가 아파서 심술이 났는지 수제비누도 안사고 그냥왔는데 지금 조금 후회된다.

등드름에 좋은 수제비누 사야하는데...

 

 

몽실이네 젤라쿤

주소 전북 군산시 신창동 4-6

전화번호 010-4940-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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