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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생활 & 취미

트리니움 과배란 임신준비2탄(브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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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말하면 3월 트리니움에서 과배란 약인 브레트라와 과배란 주사을 처방받아서 시도한건 실패!! 대실패.
심지어 생리전 증후군인줄알고 기대했는데
예정일 하루지나서 생리를 시작해서 얼마나 속상한지...
처음으로 자가 주사라는것도 처방받아서 맞아보고
그래도 의미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즁...
다들 마음을 버리라 하지만 갖겠다고 계획한 이상 마음비우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된다.

자가주사는  차마 내손으로 못맞아서 매번 오빠가 오후두시에 ㅇ와서 찔러주고 감...
아이브이 에프엠.. 75IU
처음이라  용량 ? 은 제일 적은거로 주셨다.


임신준비하려면
생일 3일차에 가서 촘파후에  과배란약5일치 처방받아 먹고
5일차 되는날 가서 배란이 몇개 정도 되었는지 질 촘파로 보고 작은 난포도 키우기위해  과배란 주사를 4일치 처방받는다  
그때 예상배란일을 알려주고 숙제날을 잡아준다음
그다음날에 내원하면

질초음파와 질액을 조금 채취해서 초음파를 보면  질액 속에  살아있는 정자도 보여주고 난포가 안터졌으면 터지는 주사 맞고 36간 이내로 다시 숙제날 알랴주고.
임신이 되면 2주후에 오라고 하심....


시도하면사 느낀건 숙제는 참 고통이구나...
또 시간 참 안간다??
이만 트리니움에서의  인공수정전 과배란 인심준비 3월 실패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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