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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세종 생연어전문점 진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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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와 세종시청 사이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세종 생연어전문점 진수!

3년째 제 생일마다 가고있어요.

그만큼 제 입맛에 쏙쏙 맞는 맛집이랍니다.

금강르네상스 건물에 2층에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붐비지 않으니까 지하에 안전하게 주차하시고 올라가세요.

 

 

힘들게 갔는데 헛탕치면 너무 속상하니까

세종 진수 영업시간을 찍어 올렸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생각보다 긴거 같아요.

잘 보고 가세요!!

 

 

뒤늦게 찍은 사진인데 다먹고 나가서 계산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혼밥도 할 수 있는 바 테이블 자리가 있어요.

계산해주시는 남자분이 사장님이시고 이름이 상호명과 같다고 하네요.

영수증에 나오는 대표자이름을 보고 알았습니다.

 

오픈주방이라서 저희 멤버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요즘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주방이 오픈되어있으면

왜인지 모르게 안심이 되네요.

 

다 먹고 찍은 세종 진수 자리 모습입니다.

뷰는 좋지만 아쉬운 건 룸도 없고 파티션도 없어서

저의 회사에서 보스님들과 오기에는 좀 어려울거같아요.

자유로운 회사를 다니시거나

가볍게 친한 사람들이랑 오면 좋을거같아요.

 

 

세종시 생연어전문점 진수의 메뉴판입니다.

점심메뉴랑 저녁메뉴가 나뉘어져 있는거 같은데

저는 점심메뉴만 찍었네요.

다음번에 가면 저녁메뉴도 찍어 올리겠습니다.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더 좋았어요.

메뉴가 다양한거 보다 전문적인 요리가 훨씬 좋더라고요.

 

저희는 연어회 대사이즈랑

명란크림우동 2

나가사키우동

간장새우밥

볶음 알밥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맨 처음 나온 연어회

도톰하고 신선해요!

정말정말 맛있어요!따봉.

 

연어 관리가 잘되는것같아요.

굉장히 부드럽고 비린향이 하나도없고 고소하네요.

연어하나 집어서 생와사비 조금 얹고 무순을 싸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곧이어 나온 간장새우밥!

알이 톡톡 터지는게 맛있습니다.

 

새우를 잘라서 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돼용!

 

우리 부장님이 좋아하시는 나가사키짬뽕.

면이 잘 삶아졌는지

부드럽고 맛있어요.

홍합도 싱싱한거같아요.

향도 있고 맛있네요!

 

그다음은 제가 주문한 세종 진수의 시그니쳐 메뉴

명란크림우동! 너무너무 맛있어요.

제가 진수에 10번정도 왔었는데

매번 먹는 메뉴은 바로 명란크림우동입니다.

제가 느끼한거를 좋아하지 않아서 빠네나 크림파스타를 먹지못하는데

명란크림우동은 명란과 해물이 들어가서 짭쪼름하고

불 맛이 나서 느끼하지 않아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불맛이 좀 더 낫으면 좋겠어요.

2년전에 비해 불 향?불 맛 이 조금 약해진 맛입니다.

 

 

그다음은 해산물을 좋아하지않는 선생님이 주문한

볶음알밥이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좋아할 수 있는 맛이고.

나쁘지 않아요!!

 

 

곧이어 나온 간장새우밥!

알이 톡톡 터지는게 맛있습니다.여기까지가 제가 남긴 세종 생연어전문점 진수에서의 사진입니다.

가정식 느낌나게 접시도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여자들이 좋아할 음식점인거같아요.

이만하면 세종시 데이트코스로 괜찮지않나요?

 

저녁은 잘모르겠지만

점심은 좀 붐빌수있으니

예약을 하시고 가는게 좋아요.

두분이서 서빙과 계산 요리까지 다 하셔서 오래 걸릴 수 있으니깐요.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세종 맛집입니다.

세종시청맛집으로도 굿

세종 국책연구단지 맛집으로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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