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미용(다이어트)] - 남자수염 제모 후기- 4회차
https://iamdonna.tistory.com/38
4회차 레이져를 쏜후 2주일정도까지 털이 숭숭 빠지더니
맨들맨들 한 턱이 됐어요.
그리고 조금 지나자 다리털처럼 많이 굵지않은 털이 듬성듬성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섯번째 남성 수염레이져를 받으로 갔습니다.
드디어 5번째 수염영구제모 후기를 올립니다.
2월달 토요일에 레이져를 쐈습니다.
5번째라 그런지 확실히 수염이 덜나서 아침에 면도를 하지않아도 되더라고요.
가끔 한 4일에 한번 정도 잔털처럼 난 수염 한번 긁어주면 돼요.
역시나 오늘도 마취크림.
제모레이져는 확실히 털이 굵을수로 아픈가봐요.
이젠 털의 굵기가 좀 가늘게 나니까 덜아픈지
마음놓고 자는것같네요.
수염제모레이저를 할때 마취크림은 약 1시간정도 바르고 있어야해요.
들어가는 사진은 없지만
1시간뒤에 오빠는 레이져실로 향했습니다.
막상 들어가려하니 또 쫄았는지 겁에 질려 있네요.
15분 정도 수염 레이져를 쏘고 나온 오빠...
레이져를 쏘고 나면 말할수 없는 고통이 있어요.
얼얼하고
얇게 벗겨진 살에 소금으로 문지르는 얼얼함과 쓰라림...
힘들어요...
그래도 이제는 좀 잘참는 남자분...
냉찜질을 하면 확실히 얼얼한게 덜하고.
웰에스테의원에 새로운 기계
냉각기? 같은게 있더라고요. 그거로 진짜 차가운 바람을 쐐주면 훨씬 나아요.
울긋불긋해진 턱..
이렇게 아픈데도 오빠가 끊기 있게 돈을 들여서 하는이유는 바로
주변인들로 부터 피부가 너무 깨끗해졌다고 부러워해서 인듯해요.
편하기도하지만 평소 외모로 안받던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많이 좋은가봐요.
남자들도 요즘은 피부과 가서 관리를 받는 시대니까 제모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오빠 따라가서 종아리 영구제모를 몇번해서 이제는 종아리가 맨들맨들털이 거의 안나네요.
종아리에 광이 나요 정말로.
1회5만5천원이고 4회정도 했는데 5회까지 받으면 이제는 종아리에서 털 발견하기 어려울거ㄱ같아요.
여자들 여름에 종아리 제모한다고 면도기 준비하고 또 제모크림이며 제모테이프며 왁싱샵이며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과 고통이 심하자나요.
또 집에서 면도기로 제모를하면 꼭 뒤에 한줄정도 제모가 안된 부분이있어서 가끔 창피할때가 있어요.
저는 이제 다리영구제모를 했으니 이번 여름이 조금 기다려져요.
당당하게 다리내밀고 다닐수있을거같아요.
피부과는 잘 알아보시고 가까운곳 가시고 저는 털은 레이져제모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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