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동차]세종 자동차공업사 추천

 

 

얼마전에 나의 스포티지R에 안개등이 수명을 다했다.

세종 시내에는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자동차공업소를 찾아보기 힘들다.

찾는다해도 가격이 좀 쎌수밖에 없을듯.

 

조치원으로 출장간 날에

외할머니댁 근처에 있는 행복한 자동차 공업사로 갔다.

여기는 가격도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하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사장님이 바가지를 씌우지않고 완전 친절하다.

차.알.못 인 나에게 설명을 잘해주신다.

 

조치원에 다른 정비소에 문의를 했는데 만오천원쯤 하는 안개등.

행복한 자동차에는 처음에 정화하고 갔는데 단돈 만원이라길래 바로 갔다.

출장시간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사장님이 이해해주시고 내 꺼먼저 급히 갈아줬다.

먼저온 차가 있었지만 차주가 맡기고 자리에 없었기에...

잠깐 기다리는 시간에 찍은 자동차점검주기표.

저장해뒀다가  주기에 맞게 갈아야한다.

 

정말이지 나도 차에 돈쓰는게 아깝다고생각하지만

지인들을 보면 돈아깝다고 미루다가 돈이 아주 펑펑 흐를 수 있다.

또 타이어나 브레이크관련해서는 목숨과 직결되있기때문에 필수!!!

 

자동차점검주기표는 저장하기! 

 

 

아무말도 안했는데 꼼꼼하게 공기압과 브레이크패드 등 이것저것 점검해주시고

냉각수도 다 무료로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래서 한주있다가 주말에 브레이크 패드도 앞뒤로 갈았다.

스포티지 알 기준 브레이크패트 앞뒤로 13만원에 해결.

 

 

세종에서 자동차공업사는 조치원 여중과  세종고등학교 사이에 있는 행복한자동차 추천.

 

 

 

 

 

-다음은  비싼 독일 엔진오일 저렴하게 가는법 포스팅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