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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장군면 좋은아침/세종시 아이랑 갈만한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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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역시 오늘도 밥을 차리기 귀찮아서 

근처 간단하게 브런치처럼 먹을수있는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살짝 아이랑 가기 좋은? 아이가 좀 뛰어놀아도 되는 카페로요. 

 

그래서 오늘 간곳은 좋은아침입니다. 

여기는 제가 종종 갔는데 

여기가 제일 편하고 간단하고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하고있고 주차 자리가 넒어요. 

그렇게 핫플은 아닌지 외관이 그렇게 핫해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지 

너무 붐비지  않아서 좋아요. 

 

 

빵이 꽤많아요. 

세종시 장군면 좋은아침은  베이커리? 전문 빵집이여서 

다른 카페보다 더 맛있는 빵을 먹을수 있다는점이 큰메리트였어요. 

제가 오늘 세종시에 더더 예쁜 카페를 두고 여기 온 이유이기도해요. 

 

브런치로 먹는건데  바로 구운빵과 다양한 빵을 먹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아이도 있다보니까.

맛있는 빵집이라는게 중요했고요. 

 

크로와상이 메인인듯해요. 인기가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빵들이 모여있어요.

저는 소금빵을 좋아하기때문에 소금빵을 구입!

세종시에 소금빵을 파는곳이 많지 않은데

요기 장군면좋은아침에는 소금빵이 있네요. 

이빵은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해서 매력이 넘치죠. 

 

남편이 픽한 엄마 페스츄리.

그냥 밤식빵인듯합니다. 

아침대용으로 부담이 없는듯해서 구매하는걸 허락해주었어요. 

또 고른건 츄러스~

애기가 먹을빵으로는 에그쉬림프 샌드위치를 ... 7500원 후덜덜

에그파이는 오븐에서 구어지고있는듯해요. 

나중에 나올때 발견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음료값이 많이 비싸지 않은듯한데요? 이정도면???

오후 6시 이후에는 음료값이 30프로 할인해준다고해요.

좋은아침 파스타 메뉴

맛있겠지만 빵을 너무 많이 담은듯하네요. 

메뉴만 봐도 브런치 맛집일듯해요. 

바로한 빵으로 바로준비한 브런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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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좋은아침은 베이커리니까 당연히 케이크도 있어요. 

오늘 보지는 못했지만 지난번에 있더라고요. 

사전예약을 하면 할인이 있다니까 

간단하게 생일 초 불러 오면 좋을듯해요. 

 

할인받는 방법이 많네요 ㅋ

아이가 먹을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아이랑 오기 좋을듯해요.

 

제빵사분들이 빵을 굽고잇어요. 

진짜 맛있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너무 많이 사서 남은 빵을 집에가져와서  포스팅하면서 먹는중인데 

빨미까래? 저 초코 묻혀진거 진짜 맛있어요. 눅눅해져도 맛있네용

매장에 한적하고 넓고 자리간 간격이 좀 넓어서 자유롭고 시원하고 좋아요.

안씻고 나와서 꼬질꼬질해보이는 남편 . 

안씻어도 이쁜 딸. 

창가뷰에 앉았는데  안에서 보니 예쁘고 뷰맛집이네요.

테라스에 이렇게 아이가놀기 좋게 꾸며져 있어서  괜찮아요. 

여름은  그늘을쳐나도 덥고 가을에 오면 참좋을듯해요. 

 

저 그네의자 참 재밌어서 꽤 오래 타고 배불리먹고 세차하고 집에 왔습니다. 

옆에 세차장이 있어서 담에는 저랑 딸 놀고 남편은 옆에서 세차를 하라고하면 좋을듯해요. 

 

여기까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네비에 좋은아침 세종테라스점을 치고가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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