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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세종시 코지하우스에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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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애기는 백신을 맞지 않아서 그동안 집에서 배달만 시켜먹다가 요즘 슬슬 외식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다정동에 있는 코지하우스가 맘카페에서 요즘 핫하다도 해서 평일 오후 5시30분에 갔어요!

브레이크 타임을 막 끝낸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음청 여유롭고 구조도  시원시원!

다정동 파스타맛집 코지하우스

일찍가니 사람 없어서 편한자리 앉았어요!

애기는 유아의자에!
유아의자가 많이 준비되있었어요!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던데
가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탄산킬러 남편위해 청포도에이드 한잔주문하고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관자먹물리조또

스테이크크림파스타랑 관자 먹물리조또는 색만 다르지 맛은 완전 똑같아서
먹다보니 내가 지금 입에 씹고있는데 뭔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리조또는 원래 안좋아하믄데 아기 먹을ㄴ용으로 시켰어요. 아기가 완전 잘먹네요.. 간간해서

(망해버린 무염 이유식 굿바이...)

내가 젛아하는 봉골레!
모시조개가 아니라 바지락이라서  조금 아쉬웠고
조금 더 매웠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만 만족!!
양이 적다는 평도 봤는데
전혀... 적당했어요
너무 적어도 화나지만 많으면 맛있다고 못느끼는거같다.
이렇게 먹었믄데 삼만원대여서 만족했어요.
아기랑 가기좋은 세종시 맛집 코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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