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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세종 더 직화쭈꾸미 진짜 후기/ 세종시 매운음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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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더워서 더더욱 음식이 너무 하기 싫더라고요..

이젠 애엄마가 됐으니  아기랑 가기좋은 음식점만 찾아다닌답니다. 

세종시는 출산률이 1위인대  또 갈만한 식당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듯해요.

 

오늘 간곳은 오래전부터 매운음식 먹고 싶을때 가던곳인데 

사이드메뉴가 아이반찬으로 괜찮아서  종종 갑니다. 

 

세종시 홈플러스 대각선?에 있는 더 직화 쭈꾸미 입니다.

쭈꾸미 세트 2인분과 왕새우튀김 2마리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슬금슬금 올랐지만 구성을 보면 그렇게 사악하지도 않은듯 해요. 

더 직화 쭈꾸미에 있는 전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다네요.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던데 배달의민족 주문은 꾸준하게 들어오는듯해요. 

 

저는 세종시에서 회사 다닐때는 허사또 쭈꾸미, 시어머니랑은 홍기와쭈꾸미 그리고 남편이랑은 더직화 쭈꾸미 이렇게 

먹으로 다녀요 

채소도 많이 먹고 건강하고 맛나게 한끼 먹은느낌을 주기때문에 쭈꾸미 좋아하는편이에요.

그리고 더울때나 추울때나 매운건 입맛을 싹- 돌게하니까요

아기의자는 2개가 준비되어있어요. 

자리도 꽤 넓어서 세종에서 단체로 회식하는 식당 찾을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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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처음나온 도토리 묵사발

저는 여름에 이게 참 새콤하니 맛나요. 

김치를 섞기전에 아이좀 떠주니 달달하니 맛나나봐요. 도토리묵도 잘먹어요 

 

하 이거때문에 아이랑 가기좋은 식당이라고 꼽았을수도... 

 푸딩계란찜인데 엄청 부드럽고 간도 살짝 되어있어서 

저희 딸은 이거레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이거 배워서 집에서 해봐야겠네요. 

남편이 좋아하는 눈꽃치즈피자. 

이건뭐 간단하고 별거없는데 나와서 이렇게 바로 해먹으니 맛나요. 

또띠아에 치즈올려서 오븐에 굽고 위에 파슬리랑 꿀 뿌린듯해요. 

바삭하니 맛나고 애기도 잘먹는데 식으면 맛이 없어지니 이거 나오면 바로 먹어야해요.

하.. 제가 좋아하는 더 직화쭈꾸미의 대표메뉴 쭈꾸미입니다. 

알맞게 매워요. 속쓰리고 혀 따갑지 않지만 그냥 맵고. 

맥주한잔 시원하게 하고싶지만  참았습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2인분에 밥 두공기 비비면 알맞아요. 

밥 한스푼에 쭈꾸미 한입 딱 맞아요~

무한리필 생채와 콩나물~

콩나물 팍팍 넣고 비벼먹어야 맛나용!

한마리에 무려 2500원이나하는 새우튀김  비싸긴하지만 바삭하니 기름 팍팍 느껴져서 고소하고 맛있네용. 

잘게 잘라서 애기 주니 좋아해요. 

진짜 배터지게 기분좋게 먹고 

이유를 모르겠는데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애기랑 더더욱 가기 좋다고 느꼈네용

여기까지 완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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