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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생활 & 취미

시험관 동결 1차/ 3회차 방문 /세종 트리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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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생활 & 취미] - 시험관 동결 1차/ 2회차 방문 /세종 트리니움

 

시험관 동결 1차/ 2회차 방문 /세종 트리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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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donna.tistory.com

 

 

2022년 7월 11일 

 

세종 트리니움에서 이종표 원장님께  시험관 동결1차를 시작하며 

세번째 방문날. 

 

오늘도 어김없이 질 초음파. 

내 자궁내막 두께는 10mm딱 알맞게 두꺼워진듯하다. 

시험관 이식에 좋은 자궁내막 두께는 8-10mm로 얇아서도 또 더 두꺼워서도 좋은게 없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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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손가락과 발가락이 간질간질하고 자세히보면 엄청 작은 물집들이 속에 박혀있듯이 있는게 보인다. 

간지러워서 못참고 긁으면 겉으로 부푼 물집이 생긴다. 

한포진은 수포를 터치면퍼진다는데 간지러워서 어쩔수가없다.

 

터치고 소독을 하지만 엄청 따갑다. 살이 움푹 패여버린다.

 

알아보니 이건 바로 한포진 .

내가 먹는 프로기노바나 아스피린때문일까. 

원인이 뭘까.

많이 알아봤는데 아스피린을 먹어도 이럴수가 있다네?

그래서 이번 진료 때 원장님께 한포진때문에 너무 괴롭다고 간지러워 미치겠다고 

고충을 말씀드렸더니. 

 

 

'원래 여름에 한포진 잘와요~'이러고 끝!!!

 별다른 처방의 변동사항은 없었다. 

 

 

오랜 대기끝에 10분도 안되는 진료를 보고 

역시나 오늘도 채혈.

세종 트리니움은 채혈 고수들만 모인듯하다. 

나는 바늘 꼽는거 진짜 무서워하고 혈관도 잘 안보이는데 

여기 트리니움은 정말 너무 대부분 원샷원킬. 

 

 채혈하고 바로 오마프원 콩주사를 맞았다. 

첫째를 케어하면서 맞아야해서 정말 너무 힘들다. 

시험관 하면서 힘든게 뭐였냐 하면 

첫째랑 같이 병원을 가야하는것.. 

힘들어도 아파도 징징거리지 못하고. 

의젓하게 케어해야하는것. 

 

 

오늘부터 유트로게스탄 질정이랑 프롤루텍스 시작이다!!

 유트로게스탄 질정은 12시간 간격을 두는게 좋으며

임신할때 필요한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맞춰준다.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깊숙히 넣고 30분정도 누어서  흘러나오지 않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프롤루텍스는 엄~청 아픈 돌주사라 

맞을때 정말 천천히 맞아야 맞고나서의 뭉치는통증을 줄일수 있다. 

거의 일분 찔러서 맞아야 덜 뭉치는 듯하다. 

 

하 5일 후에 드디어 이식이다. 

남편 생일이후로 우리는 네식구가 되는것인가...

 

오늘부터 프롤루텍스 1대 + 유트로게스탄 질정2알+ 아스피린 1알+ 프로기노바 3알 

 

 

세종 트리니움에서 시험관 동결1차 비용 정리 

 

오늘은 병원  271,400원 - (난임지원금 218,770원) = 52,630원 

 

 (오마프원 1회 비보험 4만원, 프롤루텍스도 비보험 1대에 14,000원  헉!!) 

 

질정 약값 55,790원

 

총 108,420원 

 

누적 214,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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