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동결 1차/ 2회차 방문 /세종 트리니움

 

 

 

 

[도나의 생활 & 취미] - 시험관 동결 1차/ 동결을 시작하며/세종 트리니움

시험관 동결 1차/ 동결을 시작하며/세종 트리니움

 

2022년 7월 6일

 

 

6월29일에 처방받은 약을 먹으며 7일후에 세종 트리니움에내원했다.오늘은 완전 간단한 진료. 

 

이종표원장님이 질초음파로 자궁내막을 한번 보시고. 

 

"아주 좋아요~"

 

원장님께 진료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멘트.

동결이식에서 중요한건 바로 내막두께 .8~10mm가 적합하다고한다 내 자궁내막은 8mm정도~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더 두꺼워질듯하다. 

 

 

이식은 생리시작하고 보통 19일 후에 한다고해서 

7월 16일 예상한다고 한다. 

그때 남편 생일인데 뭔가 예감이 좋았다. "아, 아기가 아빠생일에 찾아오려나보다"하고. 

 

오늘은 콩주사 수액도 없고  진료보고 채혈하고 수납하고 끝~

 

아스피린을 먹어서 채혈하고 피가 잘 멈추지 않는다. 

피뽑고 지혈한다고했는데 피멍이 속에 크게 생겼다. 

왕신기.. 

 

 

 

 

세종트리니움에서 시험관 동결이식  (두번째방문) 비용은

 

35,400원 - (난임지원금 감액 22,770원)

총 12,630원

 

 누적106,1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