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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여행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온 후기 / 무주리조트 곤돌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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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베스트5에 꼽히는 덕유산을 보고 급 덕유산 여행을 다녀왔다.

네비에 덕유산을 검색해서 갔더니 내가 인터넷에서 본 입구가 아닌데;;

내가 도착한곳은 덕유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관광안내원에게 물었더니 무주리조트를 검색해서 가라네.

그렇게 또 30분을 달려서 무주리조트 도착!

 

덕유산 향적봉에 가려거든 꼭꼭 무주리조트를 검색하고 가세요!

 

 

 

주차를하고 내려서 무장을 단단히 하고 오르막길을 10분정도 걸어올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곳이 있다. 곤돌라 예매하는곳.

 

주말에는 관광곤돌라 사전 예약을 꼭 해야해서

https://www.mdysresort.com/index.asp

위 링크에서 시간대 예약만 하고 탑승 .

 

왕복 성인 1인 16,000원(편도 12,000원)

왕복 어린이 112,000(편도9,000) 36개월 미만은 무료

어린이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다.

 

할인도 있는데,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본인)

-장애인 1~3(본인 및 동반 1)

-주중 30명 이상 현장 단체

곤돌라 탑승하는데 양옆으로 스키장.. 나도 스키타구싶다아~

곤돌라를 타고 한 20분은 간것같다.

체감 시간 20!

 

밖에가 나무가 예뻐서 좋을법한대 미세먼지가 심한날이었고,

곤돌라의 상태가 그렇게 썩 좋지만은 않아서 동행자랑 조금 장난치며 시간을 보냈다.

 

 

도착해서 우측에 식당에서 쌀츄러스랑 소떡소떡 그리고 어묵우동을 먹어주고.

비싸긴 음청 비싸서 더 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배가 부르니 열이 올라서 향적봉을 향해 오르기시작!

15? 20분 정도 오르면 되는데

길이 매우 잘 돼있고 경사가 매우 완만해서 아이들도 많이 다닌다.

힐링하면서 등산!

단점은 매우매우매우 춥다

냉동실이 아니라 급냉실에 들어온 기분.

내려오는 사람들 머리를 보면 머리칼에 서리가 맺혀있다.

 

 

 

덕유산 향적봉 앞에서 사진찍기위해 5분정도 줄서고.

이제 우리 마음대로 찍기 바빴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음청 많다.

 

 

바람이 매우 많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해서 예쁜 풍경은 보이지않았지만.

높은곳에 올라오니 성취감이 좋네!

곤돌라가 있어 정말 쉽고 만만한 산!

내려가는길엔 사진을 찍으려했지만 많이 추워서 대충 남기고 하산!

올라올땐 곤돌라 대기줄이 하나도 없었는데 내려갈때는 줄이 꽤 많이 길어서 오래 기달렸다.

 

 

이제 전주 맛집 찾아보면서 저녁 먹고 집가면 보람찬 하루 완성!

금산을 거쳐서 가니까 금산에서 따뜻한 어죽 먹어야지~~

 

https://iamdonna.tistory.com/7

 

무주어죽 주관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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