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맛집 제일식당 정육점 리얼 후기

 

 

 

 

양평에서 신나게 두릅을 따고 삼겹살이 먹고싶다는 말에

양평군민 아빠가 동네 맛집이라면 데리고 간곳은 바로

제일식당 정육점이에요.

 

용문 맛집으로 양평동네 주민들사이에서는 따봉이라네요.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를 잘하고~

정육점식당이에요.

들어오면 이렇게 고기를 썰고 계셔요.

 

홀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북적여서

룸으로 자리잡았어요.

사진은 다먹고 나올때 찍은거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

 

 

룸이 진짜 꽤 많아서 양평에 회식하기 진짜 좋은 장소!!!

정말정말 강추에요.

고기집 회식할때는 이만한 식당이 없을듯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삼겹살이 13000원이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편이에요.

그래도 맛있으면 다 좋아요.

 

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어요.

정갈하게 나온 반찬.

김치가 잘익은 김치라서 너무 좋았어요.

삼겹살구우면서 나온 기름에 잘 구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은박이 몇겹으로 싸져있어서

타고 늘러붙으면 한겹 벗겨버리면 돼요.

은박지에 고기굽는거는 그리 좋지는 않을텐데 조금 많이 아쉬워요...

 

반찬도 맛있어서 리필을 해먹었는데

한분의 직원이 정말 너무 차갑고 불친절해서

주문하기 무서웠어요.

부탁해도 대답도없고 

그래서 다른 분께 부탁해서 리필해 먹었지요.

 

후식 소면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