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어린이집 준비물 챙기기(47개월 딸/ 23개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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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을 낳으면서 주변에서 주워들은 말로 세돌까지는 가정보육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돌까지는 귀여워서 주변에서도 좀 많이 봐주러 오는편이였고

젊을 때라 힘도 넘쳤는지 가정보육을 할만했는데 

딱 돌을 넘기고 아장아장이 우다다다로 바뀌면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집 근처에 시간제 보육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그때 당시 (22년도?) 한시간에 단돈 천원에  아이를 맡길수있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곳이였고 대개 어린이집 다니기전의 아가들이 있는곳이라서 치이지 않고 아이를 보낼수 있기때문에 

완전 대박 신세계를 맛봤다. 

 

그후 바로 어린이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직장어린이집이 꽤 인지도가 있던터라 원래는 직장어린이집을 보내려했지만 

육아휴직중에  교통체증을 이겨내고 회사까지 아이 등하원을 시켜줄 자신이 없었기에 

우리 동네에서 그나마 인기있는 공립 어린이집을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 대기가 심하지만 그때당시 나는 둘째를 임신하고있었기에 

가산점을 받고 겨우 입소를 시킬수있었던것. 

 

22년 3월 첫 애가  어린이집을 입소하게 되었는데 

첫째가 21년 4월생이니까 23개월에 기관에 처음 들어가게된것. 

어린이집 다니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배워오는게 많았고 

커가는게 익혀오는게 눈에 보일정도였다.

 

 

둘째도 언니와 같은 4월생이라 완전 언니랑 같은 어린이집 수순을 밟고있다. 

한명일때는 몰랐던 준비물 지옥

이젠 나름 노하우가 생기는거같다.

 

부끄럽지만 첫째 키우던 노하우로 어린이집 준비물의 팁을 정리해보자면, 

 

뒤늦게 알게된 칫솔. 

사실 우리 딸이 벌써... 충치가 세돌에 충치가 생겨서 치과도 주기적으로 가고

딸친구엄마 직업이 치위생사신대 치과 의사선생님과 치위생사님의 추천받은 칫솔은 

다른 치과병원이였지만 브랜드는 같았다. 

바로 코도모 칫솔

처음들어보는 유아칫솔이였지만 바로 쿠팡으로 주문해서  만져봤는대 

완전 화장실 청소솔인줄,

뻣뻣하고 딱딱?하다. 

 

1. 유아칫솔은 돌고돌아 코도모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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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모 안심 젤리 영유아 칫솔 3-5세 - 유아칫솔 | 쿠팡

 

이건 아기한테 쥐여주고 양치시키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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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모칫솔 (0~6세 부모지도용) 14S 14M 라이온(LION) Kodomo - 유아칫솔 | 쿠팡

 

이건 내가 밤에 자기전에 마무리로 치카 시킬때 손잡이부분이 길어서 칫솔질하기 편했다.

 

 

2.  유아 양치컵

너무 저렴이 양치컵은 환경호르몬 걱정이고  

또 우리 딸들은 왜이렇게 씹어대는지 이빨자국이...

그치만 무거우면 더 더 잘 떨어트릴 위험이있기때문에 

에코젠 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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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국산 유아용 에코젠 컵 - 유아동컵 | 쿠팡

 

사이즈 알맞고 

가볍지만 튼튼하고 

에디슨이라는 유아 식기 브랜드는 인지도가 있는편인거같다. 

 

첫째는 이제  다섯살이라서  티니핑 컵을 사달라하는데

양치컵 따위가 티니핑 그림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가격이 비싸길에 

이 컵에  티니핑 스티커를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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