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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의 맛집

세종시 예쁜카페 1위는 단콩 정말 아끼는 카페 단콩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 단콩이에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 사진은 작년 가을쯤에 찍은사진인데 앞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작년 사진으로 대신할게요. 메뉴는 다양하게 많아요. 커피를 못드시는분들도 마실수 있는 음료가 많아서 좋아요. 전 요즘 위경련이 있어서 커피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빠는 항상,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카페모카+휘핑을 주문하네요. 저는 딸기바나나주스와 마약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카페단콩은 정말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아요. 인테리어의 힘이겠죠? 저 천장에 있는 은은한 핑크빛의 드라이플라워로 꾸민사람은 저의 회사 선생님 남편분이 하신거라고 하네요. 센스가 엄청 뛰어나시고 자유분방하셔서 회사를 그만두고 꽃길로 들어가셨어요... 더보기
청주 강씨네 금산어죽 주관적인 후기 [도나의 맛집] - 무주어죽 주관적인 후기 무주어죽 주관적인 후기 https://iamdonna.tistory.com/6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온 후기 / 무주리조트 곤돌라 후기 겨울여행 베스트5에 꼽히는 덕유산을 보고 급 덕유산 여행을 다녀왔다. 네비에 덕유산을 검색해서 갔더니 내가 인터넷에서.. iamdonna.tistory.com 지난번에 덕유산향적봉을 다녀오는길에 맛있게 먹은 무주어죽에서 먹은 어죽이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갑자기 날이 다시 추워져서 맛있는 어죽이 간절하네요. 무주까지 갈 엄두는 나지 않아서 청주에 볼일보러 갔다가 맛집이라는 글을 보고 강씨네 금산어죽에 들렀습니다. 청주 에버세이브(아울렛)근처에 있어요. 건물은 오래된 맛집같았어요. 강씨네금산어죽의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 더보기
세종 피슈마라홍탕에서 후기 제가 마라탕을 완전 좋아하는데세종시에는 마라탕집이 많이 없어서아마도 얼마전에 포스팅한 세종 신룽푸마라탕 이 제가 알고 있는 마라탕집이에요.[도나의 맛집] - 세종 신룽푸마라탕 매일 가야하는이유세종 신룽푸마라탕 매일 가야하는이유지금 나의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은 바로 마라탕사진이다. 친구나 지인이 “야, 너 프사뭐야?”라고 하는순간 그 톡을 보낸 사람에게는 마라탕을 먹어야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마라탕맛을 보고 난 후 완전..iamdonna.tistory.com 세종시에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신룽푸마라탕보다 어진동 중앙타운에 있는피슈마라홍탕 요기를 더 좋아한다고해서제가 퇴근하고 피슈마라홍탕 세종시 마라탕음식점을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얼마 안되어서 깨끗했습니다.위치는 세종시 중앙타운!서브웨이건물이랑 붙어있어요.. 더보기
대관령한우타운 주관적인 후기 - 고기에 반하다! [도나의 여행/한국 여행] -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겨울에 강원도 여행을 가면 제일 가고싶었던 곳은 바로바로 대관령 양떼목장 이였습니다. 푸르른 눈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하얗고 엄청 큰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힐링도 되고 속이 시원할거같다고.. iamdonna.tistory.com 대관령하늘목장에서 신나게 놀고 사진도 찍고하니 벌써 오후3시 가까이 되었어요. 4시간동안이나 정신없이 놀았나봐요. 대관령하늘목장에서 트랙터가이드님께서 하늘목장직원회식 기준 맛집을 알려주셨어요. 여행지에 왔으니 대표음식을 먹어야하는데 평창의 대표음식은 황태와 오삼불고기 그리고 한우라고 합니다. 황태는 오빠랑 제가 좋아.. 더보기
주문진- 동해안 홍게무한리필 주관적인 후기!! 저녁 7시쯤? 주문진 수산시장에 가서 걸어다니며 구경을 했다. 날씨가 매우매우 추어서 휘리릭 보면서 지나다녔다. 나랑 오빠는 귀도 얇고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상점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면 정말 힘들어하고 고생하는 그런 타입이기 때문에 힘들어한다. 또 해산물은 여기서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혹시나 내가 바가지를 쓸까바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눈 펑-펑-오고 손발이 엄청 시려운 와중에 걸으면서 폰으로 바쁘게 이 식당 저 식당 검색하다가. 나랑 오빠는 깎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가까이 보이는 식당에 동해안홍게무한리필 식당에 들어갔다. 입구에 홍게말고도 대게랑 킹크랩 그리고 많은 물고기들이 있었다. 대게는 두마리 올려보니 12만원정도 나왔고 홍게는 2인이서 무한으로 먹으면 7만원... 많이 고민했지만.. 더보기
세종 단심가 - 짬뽕, 진짜 놀랍다 생긴지 좀 꽤 된 반곡동에 한 중국요리전문점. 국책연구단지랑 멀지 않아서 힘들지않게 걸어갈 수 있다. 세종 국책연구단지 근처에는 중식당이 많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세군데 있다. 선양각, 청담, 단심가 선양각과 청담은 코스요리가 있고 룸이 있어서 회의 및 상견례 등 모임 식사를 하기에 좋은 반면, 여기 세종 단심가는 코스 요리도, 메뉴도 없어서 회의나 모임식사는 조금 어렵다. 그렇지만 동료 선생님들과 쉽고 편안하게 먹을수 있어서 즐겨 가는 편이다. 세종시 반곡동에 있는 버거킹 옆에 있다. 입구에 붙어있는 주방장님의 약력!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입맛과 잘 맞는가? 일듯하다. 단심가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1시~ 오후2시 / 오후5시~ 오후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2시10분~ 오후5시 주말 및 공휴일.. 더보기
[타이베이] 상인수산 -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꼭가야할 곳 대만여행에서 내가 완전 기대했던 곳은 바로 타이베이에 있는 상인수산이다. 택시로 이동했고 대부분 상인수산 사진 보여드리면 알아서 가주셔서 어렵지 않게 갈수 있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20분정도 걸렸던 듯 하다. 우선 들어서면 수산물시장 같다.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는 나로는 여기가 천국!! 수조에 물소리도 시원하고 경쾌하게 들린다. 대만에는 어떤 해산물이 있을지 두근두근하다. 성게알!! 우니!! 한국, 내가 거주하는 세종에는 우니 파는 곳이 없어서 초밥위에 찔끔 얹어져있는 우니초밥이 내가 먹어본 우니의 전부였는데. 이게 뭔가!!? 가격은 3만8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이렇게 알차게 먹을수 있다. 바로 장바구니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담았다. 초딩오빠입맛을 위해 오빠는 초밥을 담았다. .. 더보기
세종 신룽푸마라탕 매일 가야하는이유 지금 나의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은 바로 마라탕사진이다. 친구나 지인이 “야, 너 프사뭐야?”라고 하는순간 그 톡을 보낸 사람에게는 마라탕을 먹어야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마라탕맛을 보고 난 후 완전 나는 그대로 마라홀릭. 마라님 완전 사랑해요... 이정도 애정이면 나중에 나 임신해서 애기 태명은 ‘마라’라고 할지도... 내가 즐겨가는 곳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 2층에 있는 ‘신룽푸마라탕’이다. 주소가 어려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세종시 모던하우스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서 가면 되겠다. 내가 즐겨가는 곳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 2층에 있는 ‘신룽푸마라탕’이다. 주소가 어려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세종시 모던하우스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서 가면 되겠다. 가게 안은 좁지도 그리 넓지도 않지만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