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3)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리니움 과배란 임신준비2탄(브레트라) 결과적으로 말하면 3월 트리니움에서 과배란 약인 브레트라와 과배란 주사을 처방받아서 시도한건 실패!! 대실패. 심지어 생리전 증후군인줄알고 기대했는데 예정일 하루지나서 생리를 시작해서 얼마나 속상한지... 처음으로 자가 주사라는것도 처방받아서 맞아보고 그래도 의미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즁... 다들 마음을 버리라 하지만 갖겠다고 계획한 이상 마음비우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된다. 자가주사는 차마 내손으로 못맞아서 매번 오빠가 오후두시에 ㅇ와서 찔러주고 감... 아이브이 에프엠.. 75IU 처음이라 용량 ? 은 제일 적은거로 주셨다. 임신준비하려면 생일 3일차에 가서 촘파후에 과배란약5일치 처방받아 먹고 5일차 되는날 가서 배란이 몇개 정도 되었는지 질 촘파로 보고 작은 난포도 키우기위해 과배란 주사를 .. 임신준비 트리니움에서 시작 1탄 첫째의 임신은 결혼 일주일전 뿌리 염색을 하러 가는 날 한 3주 소식 없는 생리에 생각없이 임테기를 해보고 알게 됐다. 사실 연애하는5년 동안 피임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내가 워낙 생리 불순이 심했고 무월경 배란이라는것도 있어서 또 어느 산부인과에서는 임신할때 좀 고생할거라는 말도 들었어서 피임에 소홀했고 5년동안 임신을 하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결혼하는 달에 임신을 하다니 그때는 우리의 자유로운 신혼은 없다며 대성통곡했는데...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엄청 감사한일이였군... 첫째를 21년 4월 28일에 제왕으로 출산하고 초유만 먹였더니 1달만에 생리를하구 생리 양이 대박....... 자궁에 문제 생긴줄... 생리색도 너무 많고 엄청 예쁜 빨강! 6개월 됐을때부터 계획에 없던 둘째 생각이 들었다. 어.. 세종시 힘난다 버거 리얼 후기 세종시 종촌동에 버거집이 생겼어요. 체인점인듯한데 생소한 버거집인 힘난다 버거. 수제버거집인듯해요!! 금요일이 되니 너무너무 저녁 차리기 귀찮아서... 남편 퇴근마중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버거를 테이크아웃해왔습니다. 종촌동 상가 텅텅 비어서 속상했는데 슬슬 뭔가가 채워져서 좋아요. 특히나 우리 남편 수제버거아니여도 버거자체를 너무너무 완전 좋아해서 밥먹고도 후식으로 버거를 먹을정도? 힘난다 버거 메뉴는 요렇구요.. 매장에 들어가면 주문하는 기계? 무인주문기가 있어요. 밖에 메뉴 판에 없는 메뉴가 있어서 매우 고민됐어요. 아, 사진을 안찍었네요. 저만간 다시 첨부할게요 모든 버거에 세트메뉴로 변경할수있어요. 콜라나 사이다 그리고 감자튀김인데 감자튀김에 토핑해서 먹을수 있는게 여러개 있었어요. 감튀에 비용 추.. 세종시 코지하우스에 리얼 후기 나와 애기는 백신을 맞지 않아서 그동안 집에서 배달만 시켜먹다가 요즘 슬슬 외식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다정동에 있는 코지하우스가 맘카페에서 요즘 핫하다도 해서 평일 오후 5시30분에 갔어요! 브레이크 타임을 막 끝낸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음청 여유롭고 구조도 시원시원! 다정동 파스타맛집 코지하우스 일찍가니 사람 없어서 편한자리 앉았어요! 애기는 유아의자에! 유아의자가 많이 준비되있었어요!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던데 가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탄산킬러 남편위해 청포도에이드 한잔주문하고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관자먹물리조또 스테이크크림파스타랑 관자 먹물리조또는 색만 다르지 맛은 완전 똑같아서 먹다보니 내가 지금 입에 씹고있는데 뭔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리조또는 원래 안좋아하믄데 아기 먹을ㄴ용으.. 세종시에서 살아남기 1탄(LH국민임대아파트에 입주하다!) 2016년도에 엄마와의 작은 불화로 갑작스럽게 친구네집에 잠깐 지내면서 운이 좋게도 세종시에 취업을 하게 됐다. 이제 직장이 생겼으니 내 방처럼 두고 옷도 좀 갖추고 그래야할텐데 걱정이 앞섰다. 친구도 부모님과 사는데 민폐인거같아서 급히! LH홈페이지로 가서 국민임대아파트 모집공고를 보고 신청을!!! 경쟁률이 빡셀거같지만 은근 안빡셈 세종시 임대주택? 국민임대는 순환율이 좋은편이다. 그래서 예비를 6번이나 받았지만 몇일 안돼서 바로 자리가 나서 급히 세종시 LH국민임대 아파트에 들어와 살수 있었다!! 혼자 살거기에 원룸 처럼 간단하게 살자라는 마음으로 거실 겸 큰방에 베란다 그리고 화장실과 부엌이 있는 제일 작은 평형으로 신청을 했고 보증금은 2000만원이였나 ? 그정도를 넣으면 임대료는 제일 저게인 7.. 군산 아리울웨딩홀 하객으로 다녀온 후기 2020년도하반기에 다녀온 군산 아리울웨딩홀. 신랑분이 남편의 동료였는데 집안에서 정해준 예식장에서 결식을 하게 되어서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첨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군산 아리울 웨딩홀을 검색해보고. 후기나 외관보고 솔직히 뜨악했다. ㅋㅋ 내가 사는 세종에서 차로 한시간정도 걸리고 고속도로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이번에 군산 예식때문이 아니여도 종종 놀러오자고 하면서~ 뜨악했던 군산 아리울 웨딩홀의 외관. 아쉬웠던건 주차시설이 너무 형편없었다는거. 코로나때문에 하객이 많지 않은대도 주차자리가 협소해서 멀리 주차하고 걸어왔다. 가까운곳에 공터같은 주차장이 있긴 있어서 군산 농협쪽 주차장에 주차했다! 신기하게도 입구 들어서자마자 하객 맞이하는 장소와 축의금 받는곳 신부대기실 등 연회장 빼고 모든시설이 알차게 위치.. 홍성맛집, 70년 소머리국밥 솔직후기 내가 좋아하는 안면도를 다녀오는길, 안면도에는 비싸기만하고 은근 맛집이 없는듯하여 홍성쪽으로 빠져서 홍성 맛집을 검색했다. 정감가고 시골스러운 홍성에는 맛집이 많은듯하다. 선택해서 들어가기까지가 얼마나 고민이 됐는지. 타지역이고 지나가는길이니까 꼭 맛있는 홍성맛집으로 가겠다며, 간판도 허름하고 여기가 진짜 맛집일까? 많은 고민끝에 들어간 홍성 70년 소머리국밥집 신동엽이 극찬한 맛집이라는데. 기대 만땅. 소머리국밥 기본사이즈로 2개시킴!!! 하나는 빨간국물 하얀국물 시킬까하다가 첫끼이고 빨간 소머리국밥은 상상이 안돼서 괜한 도전은 말자며 하얀국밥으로 주문. 주문시에 하얀 국물이라고 말하지 않은면 기본 빨간국물의 소머리국밥으로 나온다니 주의할것! 신동엽이 그렇게 극찬하고 평이 좋아서 기대만땅이였던 홍성 7.. 공임나라 세종 조치원점에서 엔진오일 교환과 자동차 점검 후기 메뉴얼대로? 일만 킬로수를 주행하고나면 꼭 엔진오일을 갈아줘야한다는 남편님의 고집에 공임나라를 예약하는데 얼마전까지는 세종시에서는 금남면 한곳뿐이었던 공임나라가 조치원에도 생겼다는 희.소.식! 금남면은 예약이 엄청 빽빽해서 한달전에 예약하려고 봐도 주말이나 좋은 시간대는 마감이다. 반면에 새로생긴 공임나라 조치원점은 아직까지는 ? 예약이 붐비지 않아서 주말에 예약하고 다녀올수 있었다. 세종시 공임나라 조치원점 위치가 네비에 업데이트가 안됐는지 검색해도 안나오네... 느림. 파인드라이브... 네이버에서 지번을 검색해서 열심히 찾아왔다. 조치원 천사마트 옆길로 쭉 들어가면 위치하고있다. 공임나라 금남면점보다 훨씬 넓고 주차도 쉽고 수용가는한 차량수가 더 많아서 완전 맘에 들었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철길과..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