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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한우타운 주관적인 후기 - 고기에 반하다! [도나의 여행/한국 여행] -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겨울에 강원도 여행을 가면 제일 가고싶었던 곳은 바로바로 대관령 양떼목장 이였습니다. 푸르른 눈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하얗고 엄청 큰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힐링도 되고 속이 시원할거같다고.. iamdonna.tistory.com 대관령하늘목장에서 신나게 놀고 사진도 찍고하니 벌써 오후3시 가까이 되었어요. 4시간동안이나 정신없이 놀았나봐요. 대관령하늘목장에서 트랙터가이드님께서 하늘목장직원회식 기준 맛집을 알려주셨어요. 여행지에 왔으니 대표음식을 먹어야하는데 평창의 대표음식은 황태와 오삼불고기 그리고 한우라고 합니다. 황태는 오빠랑 제가 좋아.. 더보기
주문진- 동해안 홍게무한리필 주관적인 후기!! 저녁 7시쯤? 주문진 수산시장에 가서 걸어다니며 구경을 했다. 날씨가 매우매우 추어서 휘리릭 보면서 지나다녔다. 나랑 오빠는 귀도 얇고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상점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면 정말 힘들어하고 고생하는 그런 타입이기 때문에 힘들어한다. 또 해산물은 여기서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혹시나 내가 바가지를 쓸까바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눈 펑-펑-오고 손발이 엄청 시려운 와중에 걸으면서 폰으로 바쁘게 이 식당 저 식당 검색하다가. 나랑 오빠는 깎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가까이 보이는 식당에 동해안홍게무한리필 식당에 들어갔다. 입구에 홍게말고도 대게랑 킹크랩 그리고 많은 물고기들이 있었다. 대게는 두마리 올려보니 12만원정도 나왔고 홍게는 2인이서 무한으로 먹으면 7만원... 많이 고민했지만.. 더보기
강릉여행 -대관령 힐링하우스 펜션 주관적인후기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계획한 강원도 대관령 여행, 지난달에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 싶었던 강원도. 올해는 눈이 안와서 눈을 보지 못했는데 눈을 볼 생각에 벌써 설렌다. [도나의 여행/한국 여행] -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후기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후기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기록 어제는 홍천에서 1박하고 https://iamdonna.tistory.com/2 제 8회 홍천강 꽁꽁축제에 다녀온 후기 2020년 제8회 홍천강 꽁꽁축제에 다녀왔다. 늦게 도착해서 실내낚시나 송.. iamdonna.tistory.com 우선 가게 되면 숙소부터 알아봐야하는데. 역시나 금요일이 피크구나... 가격과 위치와 청결 그리고 시설적인 면에서 괜찮은 .. 더보기
세종 단심가 - 짬뽕, 진짜 놀랍다 생긴지 좀 꽤 된 반곡동에 한 중국요리전문점. 국책연구단지랑 멀지 않아서 힘들지않게 걸어갈 수 있다. 세종 국책연구단지 근처에는 중식당이 많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세군데 있다. 선양각, 청담, 단심가 선양각과 청담은 코스요리가 있고 룸이 있어서 회의 및 상견례 등 모임 식사를 하기에 좋은 반면, 여기 세종 단심가는 코스 요리도, 메뉴도 없어서 회의나 모임식사는 조금 어렵다. 그렇지만 동료 선생님들과 쉽고 편안하게 먹을수 있어서 즐겨 가는 편이다. 세종시 반곡동에 있는 버거킹 옆에 있다. 입구에 붙어있는 주방장님의 약력!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입맛과 잘 맞는가? 일듯하다. 단심가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1시~ 오후2시 / 오후5시~ 오후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2시10분~ 오후5시 주말 및 공휴일.. 더보기
[타이베이] 상인수산 -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꼭가야할 곳 대만여행에서 내가 완전 기대했던 곳은 바로 타이베이에 있는 상인수산이다. 택시로 이동했고 대부분 상인수산 사진 보여드리면 알아서 가주셔서 어렵지 않게 갈수 있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20분정도 걸렸던 듯 하다. 우선 들어서면 수산물시장 같다.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는 나로는 여기가 천국!! 수조에 물소리도 시원하고 경쾌하게 들린다. 대만에는 어떤 해산물이 있을지 두근두근하다. 성게알!! 우니!! 한국, 내가 거주하는 세종에는 우니 파는 곳이 없어서 초밥위에 찔끔 얹어져있는 우니초밥이 내가 먹어본 우니의 전부였는데. 이게 뭔가!!? 가격은 3만8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이렇게 알차게 먹을수 있다. 바로 장바구니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담았다. 초딩오빠입맛을 위해 오빠는 초밥을 담았다. .. 더보기
세종 신룽푸마라탕 매일 가야하는이유 지금 나의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은 바로 마라탕사진이다. 친구나 지인이 “야, 너 프사뭐야?”라고 하는순간 그 톡을 보낸 사람에게는 마라탕을 먹어야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마라탕맛을 보고 난 후 완전 나는 그대로 마라홀릭. 마라님 완전 사랑해요... 이정도 애정이면 나중에 나 임신해서 애기 태명은 ‘마라’라고 할지도... 내가 즐겨가는 곳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 2층에 있는 ‘신룽푸마라탕’이다. 주소가 어려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세종시 모던하우스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서 가면 되겠다. 내가 즐겨가는 곳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 2층에 있는 ‘신룽푸마라탕’이다. 주소가 어려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세종시 모던하우스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서 가면 되겠다. 가게 안은 좁지도 그리 넓지도 않지만 그.. 더보기
[타이베이] 스린야시장 - 대만 최고야시장 여행가서 밤에 할게 없으면 너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나에게 여행은 휴가를 내고 힘들게 계획을 세워서 가는것인데. 낮엔 엄청 분주하고 바삐 다녔는데 밤에는 한가하다? 그래서 일찍 잔다? 그건 나에게있을수 없는일! 낮에만 바쁘고 밤에 갈곳 없으면 그게 더 힘들 듯... 여행계획은 알차게 무조건 알차게. 그 지역 느낌 풀~풀~나는 일정으로만 넣는편! 여행가서 재미있는 일정중 하나는 바로 시장구경이다. 시장중에 야시장은 정말 굿굿.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나는 꼭 야시장, 전통시장 일정 빼놓지 않고 넣는편이다. 대만에서 빼놓으면 절대 안되는 문화 중에 하나가 야시장이다. 낮에는 온도가 좀 높아서 선선한 저녁에 시장이 열리는 문화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한다. 타이베이에도 여러 야시장이 있는데 그중 몇곳 다녀.. 더보기
[대만]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가면 꼭봐야할곳!(후기, 가격, 팁) 대만에 있는 시간을 잘못계산해서 마지막 날에 오빠랑 나의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끊겼다. 정말 대략난감! 이제부터는 여행 준비를할 때 혹시 모르니까 유심사용일을 하루 더 계산해서 구입해야겠다. 타지에서 폰 먹통이면 눈물부터나... 마지막 날에 우라이를 다녀왔다. 우라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회사분들 중에 대만을 가본적이 있는 사람들이 80프로 이상이지만 우라이는 단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후기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다녀온 우라이. 우라이에대해서 많이 공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과거에 우라이는 타이야족 원주민들의 사냥하는터이다. 타이야족들이 (지금의우라이) 안개를 발견했는데 뜨거운 물의 수증기를 보고선 그들의 언어로 "Ulaikirofu!"(물에서 김이나오네!)라고 불러서 우라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