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3)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겨울에 강원도 여행을 가면 제일 가고싶었던 곳은 바로바로 대관령 양떼목장 이였습니다. 푸르른 눈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하얗고 엄청 큰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힐링도 되고 속이 시원할거같다고 생각했어요.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나서 제가 생각하는 양떼목장 같은게 여러군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이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다는 후기를 보고 패스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주차장을 들아갈 수도 없게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후기를 보니까 주차장에서 한 시간을 쏟았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은 대관령하늘목장 입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았어요. 설명하고 기록하고 싶은게 매우매우 많아서 1편-2편으로 나뉘어서 기록할게요! 주차장이..
주문진 수산시장 필수코스로 다녀왔어요 요즘의 강원도는 춥지만 푸르고 속이 후련해지는 날씨네요. 이번 제가 다녀옴 강릉 여행지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은 주문진수산시장입니다. 주문진 수산시장의 주차장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차할 곳이 너무 없어서 수산시장 거리를 왔다 갔다 두 번을 유턴하고 유턴하고 고생을 한 끝에 멀리~ 아주 멀리 주차 하고 걸어서 수산시장을 갔어요. 나중에 주차요원에세 물어봤더니 그냥 갓길에 세워도 관광지라 괜찮다고 하네요... 가서 보면 갓길주차가 매우 많아서 자리가 나면 순발력 있게 주차하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저는 혹시나 사진찍힐까바 길에만 40분을 쏟은거같아요. 전날 저녁에도 주문진수산시장을 가봤지만 이렇게 할머니가 파시는 해산물은 못봤던것같아요. 밝을때만 계신다고하니 낮에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주문진항 들어서..
대관령한우타운 주관적인 후기 - 고기에 반하다! [도나의 여행/한국 여행] -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1탄 [트랙터타고 올라가기전!] 겨울에 강원도 여행을 가면 제일 가고싶었던 곳은 바로바로 대관령 양떼목장 이였습니다. 푸르른 눈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하얗고 엄청 큰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힐링도 되고 속이 시원할거같다고.. iamdonna.tistory.com 대관령하늘목장에서 신나게 놀고 사진도 찍고하니 벌써 오후3시 가까이 되었어요. 4시간동안이나 정신없이 놀았나봐요. 대관령하늘목장에서 트랙터가이드님께서 하늘목장직원회식 기준 맛집을 알려주셨어요. 여행지에 왔으니 대표음식을 먹어야하는데 평창의 대표음식은 황태와 오삼불고기 그리고 한우라고 합니다. 황태는 오빠랑 제가 좋아..
주문진- 동해안 홍게무한리필 주관적인 후기!! 저녁 7시쯤? 주문진 수산시장에 가서 걸어다니며 구경을 했다. 날씨가 매우매우 추어서 휘리릭 보면서 지나다녔다. 나랑 오빠는 귀도 얇고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상점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면 정말 힘들어하고 고생하는 그런 타입이기 때문에 힘들어한다. 또 해산물은 여기서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혹시나 내가 바가지를 쓸까바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눈 펑-펑-오고 손발이 엄청 시려운 와중에 걸으면서 폰으로 바쁘게 이 식당 저 식당 검색하다가. 나랑 오빠는 깎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가까이 보이는 식당에 동해안홍게무한리필 식당에 들어갔다. 입구에 홍게말고도 대게랑 킹크랩 그리고 많은 물고기들이 있었다. 대게는 두마리 올려보니 12만원정도 나왔고 홍게는 2인이서 무한으로 먹으면 7만원... 많이 고민했지만..
강릉여행 -대관령 힐링하우스 펜션 주관적인후기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계획한 강원도 대관령 여행, 지난달에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 싶었던 강원도. 올해는 눈이 안와서 눈을 보지 못했는데 눈을 볼 생각에 벌써 설렌다. [도나의 여행/한국 여행] -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후기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후기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기록 어제는 홍천에서 1박하고 https://iamdonna.tistory.com/2 제 8회 홍천강 꽁꽁축제에 다녀온 후기 2020년 제8회 홍천강 꽁꽁축제에 다녀왔다. 늦게 도착해서 실내낚시나 송.. iamdonna.tistory.com 우선 가게 되면 숙소부터 알아봐야하는데. 역시나 금요일이 피크구나... 가격과 위치와 청결 그리고 시설적인 면에서 괜찮은 ..
세종 단심가 - 짬뽕, 진짜 놀랍다 생긴지 좀 꽤 된 반곡동에 한 중국요리전문점. 국책연구단지랑 멀지 않아서 힘들지않게 걸어갈 수 있다. 세종 국책연구단지 근처에는 중식당이 많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세군데 있다. 선양각, 청담, 단심가 선양각과 청담은 코스요리가 있고 룸이 있어서 회의 및 상견례 등 모임 식사를 하기에 좋은 반면, 여기 세종 단심가는 코스 요리도, 메뉴도 없어서 회의나 모임식사는 조금 어렵다. 그렇지만 동료 선생님들과 쉽고 편안하게 먹을수 있어서 즐겨 가는 편이다. 세종시 반곡동에 있는 버거킹 옆에 있다. 입구에 붙어있는 주방장님의 약력!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입맛과 잘 맞는가? 일듯하다. 단심가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1시~ 오후2시 / 오후5시~ 오후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2시10분~ 오후5시 주말 및 공휴일..
[타이베이] 상인수산 -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꼭가야할 곳 대만여행에서 내가 완전 기대했던 곳은 바로 타이베이에 있는 상인수산이다. 택시로 이동했고 대부분 상인수산 사진 보여드리면 알아서 가주셔서 어렵지 않게 갈수 있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20분정도 걸렸던 듯 하다. 우선 들어서면 수산물시장 같다.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는 나로는 여기가 천국!! 수조에 물소리도 시원하고 경쾌하게 들린다. 대만에는 어떤 해산물이 있을지 두근두근하다. 성게알!! 우니!! 한국, 내가 거주하는 세종에는 우니 파는 곳이 없어서 초밥위에 찔끔 얹어져있는 우니초밥이 내가 먹어본 우니의 전부였는데. 이게 뭔가!!? 가격은 3만8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이렇게 알차게 먹을수 있다. 바로 장바구니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담았다. 초딩오빠입맛을 위해 오빠는 초밥을 담았다. ..
세종 신룽푸마라탕 매일 가야하는이유 지금 나의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은 바로 마라탕사진이다. 친구나 지인이 “야, 너 프사뭐야?”라고 하는순간 그 톡을 보낸 사람에게는 마라탕을 먹어야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마라탕맛을 보고 난 후 완전 나는 그대로 마라홀릭. 마라님 완전 사랑해요... 이정도 애정이면 나중에 나 임신해서 애기 태명은 ‘마라’라고 할지도... 내가 즐겨가는 곳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 2층에 있는 ‘신룽푸마라탕’이다. 주소가 어려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세종시 모던하우스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서 가면 되겠다. 내가 즐겨가는 곳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 2층에 있는 ‘신룽푸마라탕’이다. 주소가 어려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세종시 모던하우스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아서 가면 되겠다. 가게 안은 좁지도 그리 넓지도 않지만 그..